월드와이드메모리가 중고 PC 자원순환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IT 업계의 대표적인 ESG 경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월드메모리’, ‘리뉴올PC’, ‘렌탈이지’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IT 자원의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월드와이드메모리는 IT 기기 매입, 데이터 보안 폐기, 컴퓨터 재제조, 해외 수출·유통까지 아우르는 IT 자산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연 매출 516억 원과 임직원 99명의 규모로 성장했다. IT 자산 재사용률 70%를 기반으로 도시 광산에서 숨은 가치를 찾아내는 친환경 자원순환 기업이자, 주요 공공기관·기업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병진 월드와이드메모리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ESG 상생캠퍼스’ 제3강에서 ‘중고PC 자원순환과 사회기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강연에서 버려지는 IT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월드와이드메모리의 경영 철학을 소개했다.
최 대표는 “매년 수많은 전자기기가 폐기되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수거·재생하면 오히려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중고 PC와 IT 기기의 재활용을 통해 전자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되살리다. 새것처럼. 모든것을. 슬로건으로 가성비 가격의 중고 PC ‘리뉴올PC’를 제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단순히 중고 제품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IT 자원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IT 자원순환 비즈니스를 다각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대표 플랫폼인 ‘리뉴올PC’는 중고 PC 및 IT 기기 전문 유통 채널로,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수거한 중고 제품을 정밀 검수·재생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게이밍·사무용 PC뿐 아니라 노트북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젊은 소비자층의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고 IT 기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재생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회사는 최근 수년간 약 수십만 대 규모의 IT 자산을 재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수천 톤에 달하는 전자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막고 수만 톤 수준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저감한 것으로 자체 추산하고 있다. PC 1대를 재활용할 때마다 생산·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발생해, 환경 측면에서의 기여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강연이 진행된 ‘ESG 상생캠퍼스’는 「대학-기업-언론-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운영하는 ESG 지구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5개 대학(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30여 명을 대상으로 ESG 강연, 기업 견학, 실무자와의 소통 등 다양한 현장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운대 HUSS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현대자동차, NGO저널, 시장경제신문, 디지털포스트(PC사랑), 월드와이드메모리가 공동으로 기획·주최해, 학계·시민사회·산업계·언론이 함께 ESG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7일 제1강을 시작으로 14일 제2강, 21일과 28일 제3·4강까지 총 네 차례 일정으로 구성된 한시적 과정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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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