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컴퓨터 매입전문업체 월드메모리

중고 IT자원의 순환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 제시

㈜월드와이드메모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월 24일부터 3일간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월드메모리(중고 메모리·SSD ITAD전문매입), 리뉴올PC (재제조 컴퓨터 전문), 렌탈이지(종합렌탈 서비스) 등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IT 순환경제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중고 전산자원의 매입·선별·재제조·재유통 전 과정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소개한다.

사용 수명이 끝난 컴퓨터와 서버 장비를 단순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데이터 삭제와 정밀 검수 과정을 거쳐 부품 단위로 선별하고,

이를 재제조(remanufacturing) 과정을 통해 고품질 IT 자원으로 되살려내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리뉴올PC의 재제조 컴퓨터, 월드메모리의 매입부터 데이터 보안삭제, 렌탈이지의 친환경 렌탈 서비스 등

브랜드별 핵심 제품군을 총망라한 샘플 전시를 통해 소비자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고 IT 자원의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월드와이드메모리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의 핵심은 자원의 순환 활용성과 환경적 책임에 있다"며

"월드메모리, 리뉴올PC, 렌탈이지 각 브랜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한 통합 IT 순환 생태계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 참가는 단순 전시가 아닌,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IT 순환시장을 확산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ESG 가치 실현과 친환경 I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3개 전문 브랜드의 시너지를 통한 친환경 가치 실현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며, IT 순환경제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