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행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온 국민이 힘을 합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월드와이드메모리의 중고PC 전문 브랜드 '리뉴올PC'도 코로나 확산방지에 동참하며 다양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리뉴올PC는 26일 사옥 내 물류센터를 비롯한 모든 구역의 소독 및 방역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층의 출입구와 사무실, A/S 센터 등 건물 곳곳에 안내문과 함께 손 소독제를 비치하였으며, 전 직원에게 마스크를 무상지원해 근무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혹시라도 모를 감염을 막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방법 등의 코로나 예방수칙을 전 직원이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더불어 중고컴퓨터 전문 리뉴올PC는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리뉴올PC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KF94 마스크 무료 나눔을 진행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중고컴퓨터 전문 리뉴올PC 최병진 대표는 "하루하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국에 리뉴올PC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을 포함한 대한민국에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받은 사랑을 소중히 갚아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올PC는 중고컴퓨터와 중고노트북 등의 리사이클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벤처기업으로 배우 이시언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있으며, 2020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