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메모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컴퓨터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청소년을 발굴하여 청소년 복지정책 개발에 기여하는 재단이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온라인 학습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 재능계발 인재양성 사업 「꿈칠」에 참여하는 시설 16곳에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 패드, 스피커로 구성된 온라인 학습기기 1천만 원 상당의 세트 30대를 기부했다.

지난 2023년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그루터기 학습 멘토링 「같이에듀」에 참여하는 시설 거주 청소년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 15곳에 온라인 학습기기를 기부했으며, 올해는 16곳의 시설 770명의 청소년들에게 기부하여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 환경 제공과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병진 월드와이드메모리 대표는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협력하여 시설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학습기기를 기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교육차별 없이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월드와이드메모리는 IT 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리뉴올PC, 월드메모리, 월드컴퓨터, 렌탈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46)